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오늘의운세[속마음타로]
본문 바로가기
  • 달콤홍시의 일상이야기
  • 달콤홍시의 타로이야기
TOROT/오늘의운세

오늘의운세[속마음타로]

by 달콤홍시 2024. 12. 3.

오늘의 타로 운세

오늘은 나의 현재 마음 심리를 알아보는 
오쇼젠 타로입니다. 오늘은 오늘의 운세라기보다는 
나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타로라고 생각하심이 더 맞겠습니다.
가끔은 나의 마음이 내 거이지만 나조차 모를 때가 있으니까요..

카드를 💫골라주세요

 

카드를 💫골라주세요

 
오쇼 젠 타로는 오쇼 라즈니쉬의 말씀을 담은 카드입니다.
여기서 "젠"은 일본어로 '선, 선행, 덕행'으로 잡념을 떨치고 정신을 통일하여 무아지경에 이르러 
진리를 깨달음. 선의 경지에 들어가다. '라는 의미로 사용한 단어입니다.
젠의 '지금 여기' 접근 방식은 현재의 사건, 생각과 태도에서, 미래가 진화한다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1번부터 리딩 하겠습니다.
 
1번은 내면의 목소리 카드입니다.

내면의 목소리

 
🙏
오쇼젠 카드는 직관적입니다. 카드에서 얼굴이 두 개 이듯 ,
인간에게는 양면성과 이중성이 있습니다. 
맹자는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성선설을 주장했고 순자는 성악설을 주장했습니다.
성악설은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관점입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순환은 인간의 모순적 행위이며, 
이는 곧 내면의 영혼과 끊임없는 소통과 수련을 통해 진정한 성인이 되기 위한 과정입니다.
오늘 이 카드를 고르셨다면, 주변의 시선보다는 나의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내면에서 침묵과 중심을 찾는 순간 우리의 진실을 들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리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이것저것 재는 것보다는 내 내면에서 원하는 것이 더 맞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연애문제라면, 지금 떠오르는 그 사람이고, 이성보다는 감성적인 결론이 조금 더 
크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면에서 진리를 찾았다면 이 존재 전체에서 더 이상 찾을 것이 없다' 진리는 당신을 통해
기능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우리 내면의 가장 깊숙한 곳에 귀를 기울이는 하루를 보내보세요
 
    /⌒ ヽ    / ⌒ \
  |   ||    ||    |
  |   ||    ||    |
  |   ||    ||    |
  |   |   ー  |       |
  | /     \    |
   /           \
  /                 \
 (   ●  ο  ●  )
       /////          /////
 
 
2번은 
PROIECTIONS 투사카드입니다.

물7 투사 카드

 
2번을 고르신 분들은 '투사'입니다.
받아들일 수 없는 충동이나 생각을 외부 세계로 옮겨놓는 정신 과정.
'투사'라고 하는 데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방어기제입니다. 자신의 흥미, 욕망들이 마치 다른 사람에게

속한 것처럼 지각되거나 자신의 심리적 경험이 현실인 것처럼 지각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카드에서 둘은 서로 마주 보고 있지만, 서로를 명확하게 볼 수 없습니다. 마음속으로 만들어낸
이미지를 투사하여 상대방의 실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내가 상상하고 그려내고 덧붙인 허상의 모습인 겁니다.
자신의 기대, 욕망, 판단을 완전히 인식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자신이 용납할 수 없는 생각이나 태도,감정,욕구 등을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게  그 원인을 돌림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이지요.
내가 이 사람을 사랑을 할 때는 아름답게만 보이고, 미워할 때는 같은 사람이 가장 추해 보이고 , 같은 사람인데도 어떻게
가장 아름답고 가장 추해 질 수 있는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오늘 내가 이 카드를 골랐다면, 내가 기대하고 바란 것은 내가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해도 상대를 탓하거나 부정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연애상대가 데이트에 '놀이공원에 가자'라고 했을 때 속으로는 썩 내키지 않은데 표현은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언짢아 
하고 있다던지... 직장동료나 친구를 속마음을 모르는 상태로 상대가 이야기하는 것이나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고 다 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기가보고 싶은 면만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건 어떨까요?

 

 

       ∧∞∧
      (・∇・。*)
 。☆*゚*。。*゚ UU☆。)~
 *。   ☆   *U U
 ゚*。      *゚
  ゚*。。*゚
    ゚*。。*゚
☆.。.:.*・゚☆.。.:*・゚..☆
┏━┓ ┏━┓ ┏━┓
┃H┣━┫P┣━┫Y┃
┗━┫A┣━┫P┣━┛
  ┗━┛ ┗━┛
 
3번은  '무르익음' 카드입니다.

무르익음

 
🍓
3번을 고르신 분들은 '무르익음'입니다.
과일이 익으면 저절로 나무에서 떨어진다. 나무가 과일이 익었음을 알아차리고
그냥 놓아주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카드를 고르신 분들은 내면의 '즙'을 공유할 준비가 되었음을
나타냅니다. 무르익은 채로 존재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손을 뻗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 중요한 시험, 취업을 준비중이리면, 특별한 준비나 노력이 더 필요하기보다는 적절한 시기가
다가왔음을 이야기합니다. 지금이 항상 때이고 열매는 항상 익습니다.
내면의 숲으로 들어가기 위해 용기만 내면 됩니다.
노력에 대한 대가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번 카드는 '치유'입니다.

치유-HEALING

 
 
🌝 4번을 고르신 분들은 '치유'입니다.
과거의 깊은 곳에 묻혀 있던 상처가 수면 위로 올라와 치유될 준비가 되어 있는 시기입니다.
카드의 인물처럼 벌거벗은 연약한 몸에, 따뜻한 손길이 있습니다. 그의 몸 주변에 빛이 나고, 치유의 결정 패턴이 💦
나타납니다. 마음의 상처는 잘 보이지 않고 알아채기 힘듭니다. 이 카드는 상처가 곪지 않도록 치료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만약 현재 "사람" 과의 어떤 문제가 있다면, 피하기만 하지 말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관계를 회복하던가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과거의 문제 또는 상처로 망설인다면 그 부분을 먼저 직면해 보심이 어떨까요?
내 자신을 위해, 시간을 갖고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무슨 일이든 받아들여보는 겁니다.
머리로 말고, 가슴으로 상처를 인식해 보라는 것이지요.. 
정화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목적의식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상징합니다.
흐르는 강물에 흘려보내듯 내 상처도 흘려보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오늘은 오쇼젠 타로카드로 ❤️‍🩹
나의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오쇼젠 타로는 미래사건의 예언의 초점을 맞추는 전통 타로와는 달리
이 순간에 대한 명확한 통찰력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삶은 운명에 의해 통제되거나 유도되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펼쳐지는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타로 # 오쇼젠타로 # 심리타로 # 내면의 소리 
 

  • 오늘의 타로 운세
  • 오쇼젠카드

 

'TOROT > 오늘의운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운세  (1) 2024.12.07
오늘의운세  (3) 2024.12.06
오늘의운세  (0) 2024.12.05
오늘의 타로  (0) 2024.12.02
[오늘의 타로] 오늘의 운세  (2) 2024.11.27